설 열흘 앞두고, 성수품 물가 안정세
설을 열흘 앞두고 올해 설 차례상 차림비용은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(이하 aT, 사장 이병호)에 따르면, 설 차례상 차림비용은 지난주와 비교했을 때 전통시장은 전주 수준인 23만 1천원, 대형유통업체는 0.3% 상승한 31만 9천원인 것으로 나타났다. 아울러, 지난 해와 비교하면 차례상 차림비용은 전통시장·대형유통업체 모두 각각 1.3%, 0.9% 하락하였다. 이번 조사는 aT가 지난 1월 8일(수)에 이어 1월 15일(수) 설